키가 유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키가 유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후천적으로도 어느정도 더 자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모님은 작으신데 크신분들계시죠? 특별히 어떤걸드셨는지 어떤 운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적 요인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긴 하는 23%정도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영양상태, 운동, 수면 등의 생활습관에 의해 최종 키가 결정된다고 하니,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들어간 식단을 적절히 섭취하시고요,
스트레칭과 유산소운동을 통해 근육을 발달시키시고요,
하루 8~10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대부분 입니다.
60~70대 이상의 경우 성장기에 먹을걸 못 먹어서 그럴 수 있는데 그 이하는 유전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천적으로는 +/- 2~3c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183이고 아들도 키가 큰데 아들 친구중에 키가 큰 아이들 보면 거의 예외 없이 부모가 큽니다.
하지만 꼭 부모가 크지 않더라도 조부모가 크던지 해서 키큰 유전자가 발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면 안되는게 그 +/- 2~3센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185와 182의 인생은 별 차이가 없겠지만 170과 167은 인생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유전적인 측면을 무시할수는 없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천적인 측면이 더 크다할수
있다고 봅니다
같은 형제라도 운동하는 친구가 더 크고
덩치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백프로 유전이라고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확률상 부모가 작은 경우에 자녀들도 작은게 일반적인것으로 봐서는 유전의 확률이 높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가 작아도 자녀가 큰 경우도 분명 있는데 보통 많이 이야기하는 일찍 자고, 우유 많이 먹고.. 이런거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하는데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키크는것은 유전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더 클 수는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