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헤어진 연인한테 안부연락 해봐도 괜찮을까요
헤어진지 2주 됐는데 설날 핑계로 전남친한테 잘지내고있냐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안부 연락 해봐도 괜찮을까요...
재회가 목적은 아니고 그냥 정말 잘지내는지 너무 궁금하고 힘드네요ㅜㅜ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사귀면서 싸운 적도 없었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연락은 님의 자유이니 해서 안될건 없지만, 님에게 좋을건 없다고 봅니다. 그쪽에서 님의 의도를 오해할 수도 있어요. 재회가 목적이 아닌데 그냥 전남자친구의 안부를 묻고자 연락한다는걸 믿지않을 가능성도 높고요. 다시 잘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 않는 이상 이미 끝난 인연에 다시 연락을 취하는건 님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못할 짓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인연에게도 물론 실례고요.
재회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연락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재회하고 싶으신거라면 연락을 해서 ‘헤어지고 많이 힘들다. 다시 만나고 싶다. 나는 너를 못 잊겠다’고 말하면 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굳이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도 ‘얘 뭐지?’, ‘왜 연락하는거지?‘ 하고 의아할 것 같고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라고 하죠…
그저 잘 살길 바라면서 각자의 길을 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헤어진지 이주정도면 아직 마음이 많이 쓰이실 시기긴한데 제 생각에는 연락을 안하시는게 낫지않을까싶습니다 상대방도 마음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테고 괜히 연락했다가 답장이 안오거나 차가운 반응이오면 질문자님 마음만 더 다치게될수도있거든요 지금은 그냥 꾹 참으시고 본인 시간을 보내는데 집중해보시는게 나중을위해서도 더 나은 선택이될것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설날 안부 정도라면 부담 없이 가볍게 보내는 건 괜찮아요.
“잘 지내?” “새해 복 많이 받아” 정도로 짧게 메시지 추천드립니다.
재회 목적이 아니라면 오히려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상대가 불편해할 수도 있으니, 답장이 늦거나 없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