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가 이상한 걸까요 제 친구가 이상한 걸까요?
저는 성격상 누구를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친히면 친할수록 더욱 챙겨줍니다 근데 유독 챙겨주는 거에 비해 돌아오는게 적은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랑 관계를 그만하고 싶은 건 아닌데 가끔 너무 서운해집니다. 저한테는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당연하게 받고 예를 들어서 요즘 두쫀쿠기 잘 팔려서 어찌저찌 카페에서 두쫀쿠 남은 거를 보고 그 친구가 생각나서 너꺼 하나 샀다고 하면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돈도 안 주고 먹어요 물온 이건 제가 “너 주려고 샀다”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생긴 오해라고 생각해요 이거 이외에도 제가 아파서 학습지 빈칸을 채워야 해서 급히 채워달라고 했는데 자기는 진짜 조금 채웠데요…그래서 봤더니 그냥 손도 안 댔어요…진짜 빈칸도 2개 정도만 써주고
저는 그것도 모르고 고맙다고 과자도 사줬는데..근데 본인이 그렇게 적게 쓴 거를 알면 좀 과자 안 받아도 된다고 해도 되지 않나요? 그걸 또 받아먹는 걸 보면서 그냥 짜증이 계속 나요…이걸 말을 하기엔 쪼잔해 질 거 같고 이 사람한테 고쳐달라도 말을 해도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서 두 미치겠어요 어쩜 좋죠? 다른 친구들은 사주면 돈이라도 보내주겠다 빈칸 많이 안 채웠으면 과자 안 받아도 된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해주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눈치 보면 왜 자기 눈치를 보냐고 뭐라고 하고…저 호구 같아요?
28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 사이의 배려는 상호적일 때 빛을 발하지만, 일방적인 헌신은 결국 본인을 지치게 만듭니다.
상대방은 질문자님의 친절을 당연한 권리로 여기고 있으며, 이는 성격 차이를 넘어선 배려의 부재로 보입니다.
호구라기보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지만, 이제는 감정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거리 두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든 것을 챙겨주기보다 상대가 보여주는 만큼만 반응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먼저 돌보시길 권장합니다.
일단은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신데, 그 친구한테는 돌아오는게 적어서 서운한거면! 그건 챙겨주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거같아요.
챙겨주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기브엔테이크가 확실한 사람이 아니라 단지 내가 이걸 줌으로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그런 부분이 문제시라면 그 친구한테는 그냥 덜 챙겨주면 됩니다.
아니면 그 친구가 준만큼 똑같이 돌려주는 방법으로 텐션을 바꾸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챙겨주는걸 좋아하더라두 상대방이 고마운 느낌이나 표현을 안하면 서운할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친구가 조금 표현을 안하는스타일이구나 하고 넘어가시거나 많이 서운하시면 챙겨주고 그런거 그친구한텐 그만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ㅠ
호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글쓴 분이 누군가를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듯, 누군가는 자기자신만 위할줄 알 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이 상처가 된다면 정말 내가 주는 행위 자체를 즐거워하는지, 아니면 돌아올 일까지 고려해 상호작용을 즐기는 건지 나누어 생각해볼 수도 있고, 이기적인 사람과 절연할 수도 있고 길은 다양하다 봅니다. 다만 위의 사례만 보면 친구분이 글쓴 분의 성정을 알고 이용하는 것 같아서 그분에게는 조금 냉철할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글로만 봐서는 글쓴이와 그 친구는 성향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걸수 있어요. 혼자 끙끙앓지 마시고 한번 말해보세요. 서로 소통하는게 오해를 풀기에는 정답입니다.
근데 보통 너 생각해서 사왓다 하면 저라도 돈 안 주고 고맙다고 받아먹을 것 같아요
돈 때문에 신경쓰이시면 말씀드려보세요~ 아니면 뭘 부탁하고 나서 보상을 해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님과같은 사연이있지요
여러 친구가 있는데 내가 빵사면 당연히 사는걸로 알고있는 친구도 있지만
안그런 친구도 있어요 여러친구 만나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도 그런적이 많아요
난 이만큼 해줬는데 돌아오는게 서운해서 인연을 끊을까 고민해복적도 있구요.
근데 그것말고는 좋은 인연이라서
그냥 돌아오는게 없는사람한텐 저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야 내맘도 편하고 괜히 주고 받는게 없으면 서운한 감정만 생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과 친구분은 성향 차이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은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심성을
가지신듯 하고
친구분은 세심하지 못하고
조금은 자유분방한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대인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친구분의 현재 성향을 그냥 인정하시고
향후에는 질문자님이 그에 맞게끔 대응을
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하며
친구분에 대힌 기대치를 많이 낮추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분이 질문자님을 조금 쉽게 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잘해주니 질문자님이 배푼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그분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진솔하게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사람이라는게 말해주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마냥 배척하기 보다는 그분에게도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대화를 했는데도 변하지 않는다면, 약간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성격이 이상한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친구분 성격도 이상할건 없고 그저 서로 성향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먼가 많이 서운할때는 이야기를 해보시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바뀌는게 없다면 조금은 거리를 두는게 어떨까 싶어요
전혀 이상하시다 생각이 되지 않고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장점이고 친구가 당연하게 받는 것이 문제가 있다 생각이 됩니다
성의의 차이인듯 해요. 배려해주고 챙겨주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친군지 아니면 고마워 하는 친군지 성의 표현의 차인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서운하신듯 한데 서운함을 느끼실 정도면 한 번쯤 친구분에게 이야기를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그리고 글쓴이분 마음도 알겠지만 너무 자주 챙겨주시기 보다는 횟수를 조금 줄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한 건 아니에요. 챙겨주는 게 당연해진 관계에서 서운함이 쌓인 거예요.
친구가 눈치 없고 배려가 부족한 건 맞지만, 계속 주기만 하면 더 당연해져요.
관계 끊지 않으려면 챙김의 선을 줄이고 기대도 낮추는 게 필요해요.
호구라기보다 너무 착한 편이에요.주고 받고가 되지않아 상처라면 주지않으면 받지않아도되니 상처받지않아도됩니다. 상대방이 필요치 않은데 질문자께서 너무 챙기는게 아닐지 ..주는게 없을때 상대방이 바라는게 있다면 그런 연은 끊는게 맞지만 바라는게 없다면 그냥 잘지내는게 맞습니다. 성향이 다른것일뿐 잘못한건 없으니까요.. 질문자께서 과한 챙김을 하신걸수도 있어요. 이런건 정답이 없으니깐요
호구까지는 아닌데 그런상황이고 그 친구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는데도 계속하면 그땐 호구가 되시는것같아요. 일방적인 관계는 결국은 한쪽이 지치고 받던친구는 처음에 챙겨준만큼 안해주면 섭섭했니 변했다라는 말을 하지요. 저도 잘 챙겨주는 편인데 챙겨주는것도 챙겨받을만한 친구에게 베푸시길바래요. 충분히 챙겨줘야되겠다는 생각이 들때 그때부터 챙겨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이 친구와는 살짝 거리는 두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남을 챙겨주는게 좋아서 하는일이 아닌지요??
좋아서 하는일이라면 바라는게 없어야하는데 바라는게 있다면 좋아서 하는일이 아니라 관계를 좋게 유지하기 위하여 하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되돌아오는게 없는 사람과는 관계를 지속하지 않겠다는게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상대방의 챙김을 바라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음 일단 호의에 대한것인데여.
기본적스로 타인에게 보상을 원해서 하는 호의는, 개인 욕심인 부분이 없잔아잇어여.
어딴마음으로 친구들을 대했고
나도 친구들이 나만큼 서로생각해줫ㅇㄷ면 조켔다라는 부분,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하지먄 .
받는입장에서는 대가를 줘야 하는거시 되는 순간 좀 달라지거든여.
그래서 대가없는 호의는 개인적으로 진짜 친구나 도움이필요한 누군가들에게만해여.
그리고 다른부분 친구가 도와줘서 고맙다고 보상을줫더니 전혀손도 안댓다는건 그건 좀 친구가 너무햇네여 그럴거면 좀만핻다라고도하지말지
저도 친구가 많이 챙겨주는 상황입니다 하다못해 전화도 친구가 3번정도하면 난 한번정도 그게 꼭 챙기고 안챙기는거보단 성격도 있다봅니다 예전 직장샹활때 저를 잘 챙겨주시던분도 계속 챙기다가 제가 거기에 대한 답례?가 미비하니깐 줬던것도 뺏아간적도 있기도합니다 물론 받는입장도 상당히 불편하고 부담스러워 거절을 해도 번번히 챙기고 그러나 토라지는 제입장에선 피곤하더라구요 안챙겨주고 안바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굳이 싫다하며 부담스러워하는데 ㅡ물론 저랑은 조금 다른입장이긴합니다만 그냥 챙겨주지마세요
질문자님은 친구에게 배려심이 많고 친구는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친구같네요 가는것이 있으면 오는것도 있어야되는데 받깅만 하면 힘 빠지죠~~~친구와 성향이 많이 다르네요~~ 마음을 비우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다른 사람한테 선물 사주고 "너 주려고 사왔다"고 했는데 상대가 돈 주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친구가 먼저 대신 사달라고 했으면 돈 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작성자님같은 경우는 본인 선택으로 그런 거니까요.
그냥 상대가 대가 안 줘도 상관 없는 선으로만 주세요
그리고 아프다고 학습지 대신 채워달라고 하는 것도 제 기준에서는 친구 사이에 하기 조심스러운 부탁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가족한테도 그런 부탁 하기 어렵잖아요 그걸 친구가 조금이라도 해줬으면 그냥 고마워하시고 가볍게 넘기셨으면 좋겠어요
주고받는 걸 계산하면 서운한 상황이 자주 생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