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로 임상병리사 응시 자격을 갖출 수 있을까요?

현재 생명과학과 전문대 3학년 재학 중이고 졸업 후에 학점은행제로 임상병리사 응시 자격을 갖추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그러면 전문학사도 취득된는 걸까요?

임상병리사 필기는 공부한다고 해도 실기 시험은 많이 어려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보건복지부 지정

    임상병리학과 졸업 등 법정 교육과정 이수자만 응시가능하고,

    일반 학점은행제만으로는 응시자격을 갖추기 어렵다고합니다.

    전문학사 취득은 가능하지만, 실습, 실기중심의 교육,

    병원 임상실습 등이 필수라서 실기시험은 난이도가 높고

    정규과정 이수가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제가 알고 있기로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계획하신 방법으로는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임상병리사가 되려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임상병리학과가 설치된 대학을 졸업해야 하고, 단순히 학점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학교 커리큘럼 내에 포함된 필수 이수 과목과 일정 시간 이상의 병원 현장 실습을 완료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학점은행제에는 임상병리학 전공이 개설되어 있지 않으며, 설령 유사한 과목을 듣더라도 보건복지부 인정 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국시 응시 자격 자체가 부여되지 않습니다.

    또 현재 생명과학과 3학년이시라면, 졸업 할 때 생명과학 전문학사 학위가 나오는데 학점은행제를 통해 다른 전공의 전문학사를 추가로 딸 수는 있지만, 그것이 임상병리사 자격을 주지는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임상병리사가 꼭 되고 싶으시다면, 현재 전공을 졸업하신 후 4년제 대학교 임상병리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시거나 3년제 전문대 임상병리학과 1학년으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난이도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울겁니다.

    지금은 어떻게 나오느지 경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현미경 사진이나 검사 결과 수치, 슬라이드 이미지 등을 보고 판독하거나 검사법을 고르는 형태입니다. 셜국 이론을 완벽히 알아도 세포구분이나 균 판독 등을 구별하지 못하면 과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학점은행제만으로는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갖출 수 없으며 반드시 의료법에 따라 지정된 대학의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하여 학위를 취득해야 합니다. 현재 생명과학과 전문대 재학 중이라면 졸업 후 임상병리학과가 개설된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대졸자 전형을 통해 신입학하여 정해진 교육과정과 실습 시수를 이수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학점은행제는 일반 학사나 전문학사 학위 취득은 가능하게 해주나 면허 취득을 위한 보건의료인 양성 과정으로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기 시험은 단순 이론을 넘어 검체 취급과 장비 운용 및 결과 판독 등 숙련도를 요구하므로 학교 실습실에서 직접 기자재를 다루는 경험이 합격의 관건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아시다시피 임상병리사는 보건복지부 면허 시험이기에 임상병리학과나 동등 인정 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응시 및 합격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병원 실습인데, 학점 은행제로 실습을 커버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핵심은 실습 여부입니다.

    실기는 오히려 할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