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할때 발의 앞 중간 뒷부분 어느부분이 먼저 닫는게 좋은건가요?
단거리 달리기는 앞발바닥을 사용하는건 알고 있는데요. 걸을땐 뒷부분이 먼저 닫는거 같구요. 러닝을 해보려는데 발바닥이 어디가 먼저 닫는데 좋은건가해서요.
런닝이 오랜시간 발바닥에 충격을 주기때문에 중요할거 같은데요. 러닝을 할때 발바닥은 어디가 먼저 닫아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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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민한홍학147입니다.
파워워킹, 즉 빠르고 힘있게 걷는 상황에서는 뒷꿈치부터 중간, 앞으로 발의 모든 면을 바닥에 닿게 하며 걸어야하지만 장거리 달리기를 할 시에는 한번에 모든면이 닿게해야하고 단거리 전력질주같은 경우에는 무게중심이 완전히 앞으로 쏠리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앞꿈치가 닿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겨리리리입니다. 러닝할 때는 달리기의 거리와 속력에 따라 앞과 중간을 사용합니다.
앞은 거리가 짧거나 속도를 빠르게 하여 달릴 때 사용합니다.
중간(발 전체를 동시에)은 거리가 길거나 속도를 느리게 하여 달릴 때 사용합니다.
다만 뒷꿈치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달리기를 할 때에는 양 발이 전부 지면에서 떨어지기에 뒷꿈치로 착지하면 매우 무리가 됩니다. 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제자리에서 점프한 후 양 발의 뒷꿈치로 동시에 착지하는 걸 5번 정도 반복하는 것인데, 실제로 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걸을 때에는 뒷꿈치부터 닿아서 바깥쪽으로 휘어진 반원을 따라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며 앞꿈치로 떨어지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정확한 동작은 매체 상의 한계로 어려우니 유튜브에 '제대로 걷는 법'이라고 검색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