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멘탈이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 단단해질까요?
제 성격은 꽤 소심한 편이고 조용하고 나서거나 주목받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일을 하다보면 직장 동료던 고객이던 상처 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자주 무너지곤해요.
서비스직이라 무던해질 만도 한데,
여전히 상처받네요.
직장동료는 이제 한귀로 듣고 흘리고 무뎌졌다는데 저는 언제쯤 그렇게 될까요.
어떻게 멘탈 관리를 해야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갸름한부전나비199입니다.
저도 소심한편이고 조용한 성격이라 상처를 받으면 꽤 오래가요 하지만 상처를 티내는 성격도 아닙니다
하지만 혼자 상처를 참고 지내다보면 속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직장동료 말대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맞는 말입니다. 어릴적에는 이 말이 이해가 안가고 상처를 주는 사람도 꾹 참고 곁에 두었어요
나이를 먹으니 멘탈이 강해진건지 상황에 유연해진건지...
누가 뭐라해도... 뭐라는거야..하고 상대를 멀리하게되어요
상대를 멀리하다보면 거리를 유지하게되고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적어져요
사람은 멘탈이 강해져도 상처받기마련입니다. 상처를 곱씹어 생각하며 자기를 망치기보다 즐길수있는 일들을 생각하세요
가끔씩 마음이 맞는 친구나 가족과 고민을 이야기해보세요
취미생활을 갖습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있는 구멍이 있어야해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달팽이165입니다.
저도 40년을 고생한 질문입니다
대부분이 자기자신을 생각하며
타인에 대해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는게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학교폭력이 있는거고
친구돈 빌려서 않갚고
주변에 사기친 사람들 범죄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뉴스에 나옵니다
그런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
마음의준비를 조금하셔야 합니다
그런사람이 많다라고요
사람들을 챙기는 사람이 돈을 법니다
이런사람들이 부자가 되더라고요
80대20법칙
10명중에 8명은 대부분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사람도 있지만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직장동료 말대로 한쪽귀로듣고 한쪽귀로 흘리는게 답이네요. 들었는 내용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시지마시고, 그냥 건성으로 듣고 흘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