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간관계가 지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하게 인간관계가 너무 지칩니다.
회사, 집 말고 별다른 취미도 없는 30대인데요.
자꾸 사람들이 연락와서 버거움을 느껴요.
한동안 안 만났던 사람들이면 모르겠는데 연락을 계속 했는데도 만나자고 해서 겨우 만나면 지겨운 레파토리 이야기 이어가고….
사지도 않을 옷 쇼핑하고….진짜 재미도 없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일한 것보다 더 지쳐요.
그냥 즐겁지가 않고 다 에너지 낭비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이번주 주말에 별로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는데요.
최근에 휴가도 다녀오고 해서 쉬고 싶은데 오랜만에 내려왔다고 얼굴 보자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사람들 만날 때 표정관리하잖아요? 이번에 만나면 진짜 표정 관리가 안될 거 같은데…..
요즘 들어서 연락처들 다 차단시켜버리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근데 나중엔 또 외로움 느끼고 힘들까봐 거절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