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즘 인간관계에서 가장 지치는 순간이 언제인가요

예전에는 사람 만나는 게 재밌었는데

요즘은 연락 하나 오는 것도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특히 나만 노력하는 관계처럼 느껴질 때 더 지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떤 식으로 거리 조절하거나 마음 정리하시나요?

경험담이나 조언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사람관계는 어느정도 정리하고 계속 갈 사람 최대 5명까지만 알고 지내셔도 무방합니다.

    괜히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같은 똥파리들이 많이 끼는데 빠르게 정리하시는게 오히려 멘탈관리에 도움이 될겁니다

  • 요즘 인간 관계 속에서 가장 지치는 부분은

    그냥 만나서 별 쓸데 없는

    영양가 전혀 없는 말만하고 돌아오게 되면

    돌아오는 길에 허탈함이 있어서

    그런 관계를 점점 피하게 됩니다.

  • 저도 예전 같지 않게 연락 하나에 기운이 빠질 때가 있어서 그 마음 정말 공감돼요.

    특히 나만 애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허탈함이 커지면서 관계 자체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죠..

    ​이럴 때 '기대치낮추기'를 해보세요.

    내가 준 만큼 돌아오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을 만큼만 마음을 주는 연습을 하는 건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마음을 비우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연락이 피곤할 때는 억지로 답장하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자발적 고립'도 방법이에요.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면 조금 늦게 답하거나 한동안 뜸해도 이해해 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잠시 거리 두기를 하며 내 에너지를 먼저 채우는 거죠.

    ​결국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는 걸 인정할 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실거에요.

    지금은 나 자신을 돌보는 데 더 집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그럴땐 저도 충분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거 같아요! 나만 노력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관계를 조금 멀리 하시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 뒤에서 하는 험담: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다른 곳에서 나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가장 큰 상처를 받습니다.조건부 관계의 민낯: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본인의 이익에 따라 태도가 돌변하거나, 내가 어려울 때 등을 돌리는 모습에서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느낍니다.

  • 나를 필요할때만 찾고 그런 인간관계에서 지치고 현타가 오더군요. 그럴때는 저는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 전략을 택하기는 합니다. 그냥 연락을 하지 않고 연락 오더라도 연락을 피하면서 멀어지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