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서 항상 서류업무보다가 막상 시골가서 간단하게 농사하기가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사실 품종 선택부터 모든게 어려울꺼 같네요
귀농한 친군 귀농은 절대 반대라고 하구요 ㅎㅎ
좋은 선택지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저희 경험으로는 도시에서만 살다가
시골에서 한달살기를 해봤는데요.
불편한게 이만저만 아닙니다.
하다못해 슈퍼를 가기위해서 차를 가져가야되며
시골길자체도 불빛이 하나도 없어서 무섭기도해요
안녕하세요. 어묵장수입니다.
귀농은 환상을 품게 만드는 선택지중 하나죠.
자연을 벗삼은 내가 흘린땀에 비례해 얻을것같은 결실.
하지만 농사에 문외한인 사람이 겪게되는 시행착오와.
도시에 길들여진 생활패턴으로는 감당하지못할 불편함.
그리고 그지역 텃세는 상상외로 더 힘들게 할것입니다.
기본 1~2년 고민하고 알아보고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가족구성원들과의 대화가 필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네 좋은 선택지가 아닙니다.
남들이 해서 하면 다 쉬운줄 알고 할만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도시에 인프라를 시골에서 대부분 얻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정말 힘들어요 귀촌은 몰라도 귀농은 힘들어요 무조건 시작하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번 두번씩 조금식 적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