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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보석새176
자유로운보석새17622.02.04

오십견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4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십견

안녕하세요

병원다니며 오십견을 치료해보았지만 크게 나아지질않습니다.

잘못 하다가 갑자기 왼쪽어깨를 움직이면 엄청난 통증이 오네요

병원에서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라고하는데 하고있지만 쉽게 나아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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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십견이라는 질환 자체가 치료에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대략 1년 정도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관리를 해보시고, 통증이 심할 때는 소염진통제도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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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십견의 경우 동결견증후군이라고도 부르면 관절낭의 위축으로 인한 관절운동의 저하 및 통증유발이 특징적입니다.

    심한경우는 관절경을 통한 유리술 등이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그전에 일반적으로 충분한 스트레칭 운동 및 주사요법 등을 시행하시면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에 꾸준히 내원하시면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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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도 하고요, 어깨관절낭의 퇴행성 변화로 관절낭의 유착이 생겨서 관절가동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 생깁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 잘 생기고, 어깨 관절가동을 너무 안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나이와도 연관성이 있어요. 40~60대에 잘 생기고 여자에서 더 호발합니다

    결국 호전 되는데에는 일정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1년 정도면 호전 되는데, 그 과정에서 통증이 심하고 이로 인해 가동범위 운동을 게을리 하여 관절가동범위가 저하되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활치료와 통증조절이 주된 치료가 됩니다.

    운동은 관절가동범위 운동이 중요한데 도르레 운동이 가장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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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온찜질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적인 근육통증, 관절통증으로 불편하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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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동결견(흔히 '오십견'이라고도 함)은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고 그 통증으로 인하여

    어깨의 움직임에 지장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오십견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데 있으며 발병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되며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굳어진 정도가 오래된 경우에는 주사나 수술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관절 운동을 원할하게 하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관절경을 이용하여 절개하지 않고 간단하게 수술하는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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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동결견)은 만성적인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50세 이후에 연령에서 많이 나타나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반드시 50대에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40대 이전이나 60대 이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어깨관절 내부 연부 조직이 점차 구축되어 통증과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의 경우 주변 외상이나 염증변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내인성 동결견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과, 당뇨,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외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외인성 동결견 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며 거상 운동, 관절 운동범위를 검사하여 진단합니다. 자연적으로 1~2년 이내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에서는 충분한 기관이 지나더라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고 동결견이 의심되는 경우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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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오십견의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십견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치료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굳어진 정도가 오래된 경우에는 주사나 수술을 시행합니다. 관절경을 이용하여 절개하지 않고 간단하게 수술하는 방법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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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단기간에 치료가 어렵고 1-2년정도 이어질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치료 및 재활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십견은 주로 40세 이후에 발병하고 50대에 가장 흔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어깨가 마치 굳는듯한 것으로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주변 구조물이 들러붙습니다.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특히 외회전이 제한 됩니다.

    어깨 관절의 노화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염증, 회전근개파열이나 목디스크, 골절이나 고정 후 어깨 굳음, 기저 질환로 인한 발생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오십견은 통증기, 동결기, 회복기의 3단계를 거칩니다.

    통증기는 첫 증상이 나타난 뒤 약 4개월에 거쳐 통증과 운동 제한이 진행됩니다.

    동결기는 수개월에 걸쳐 통증은 사라지나 운동 제한이 더 심해집니다.

    회복기는 어깨 관절의 운동 제한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전문의의 진료 후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줘야합니다. 긴 막대를 이용한 스트레칭, 목욕탕 속에서 하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체온을 높여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스트레칭을 하되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칭은 좁아진 관절막을 찢는 과정이기에 과정에서 통증이 약간 동반될수 있으며 적당한 통증을 참을 정도로 스트레칭을 해야하며 다음날 운동을 하지 못할정도로 스트레칭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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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부르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염증으로 인해 어깨의 관절이 굳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칭과 함께 물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등으로 염증을 줄인다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어깨의 가동범위를 다시 어느 정도 늘려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으면 침습적인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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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은 일반적으로 50대에 가장 흔하게 생기는 질환으로 오십견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정확한 의학적 질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주증상은 어깨 관절부위가 딱딱하게 굳은듯이 느껴지면 서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며 통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주 발생 원인은 관절 자체의 노화, 퇴행성 변화이며 회전근개파열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기본적으로 어깨 관절을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부드러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한 경우 주사치료, 약물 치료등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도움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상태 회복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꾸준한 스트레칭입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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