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님말을 자꾸 무시합니다ㅠ
아이가 너무 버릇이 없네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 혼내도 반항하고 무시해버리니 너무 화가나지만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난감 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부모님 말씀에 반항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시고 아이가 잘못을 알고 깨우치도록 계속된 대화가 필요한거 같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반항하는 것은 흔한 문제지만, 해결을 위해선 몇 가지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왜 그런 태도를 보이는지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규칙을 함께 설정하고, 그 규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아이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보일 때 칭찬하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은 아이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도 감정을 조절하면서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존중의 모델링을 통해 부모가 보여주는 태도는 아이에게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의 태도 변화와 관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계속해서 무시를 한다면 이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것은 아이가 부모님을 무시하고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훈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이러한 권위가 있어야 아이에게 예절을 가르칠 수 있고 안전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와 친구같이 지내고 싶겠지만 친구같은 부모님은 없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을 인정 하지 않으면 훈육을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잔소리 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우선 혼내는 것보다 아이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마음을 열어야 아이와 대화가 됩니다 엄마는 아이가 잘못 해서 혼을 낸다고 생각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 할수 있습니다
훈육을 하기전 아이의 말에 공감을 해주고 논리적으로 아이를 설득 시켜 아이가 인정 할수 있도록 하면
아이가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