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짜증을 자주 내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짜증을 내지 말고 너의 생각을 적절한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양육자가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