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채는 은행들이 돈 조달하기위해 발행하는 채권인데, 쉽게 말해 빚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해주는 대출은 이 은행채만큼은 돼야 손해를 안보니까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입니다.
은행채가 많이 발행되면 보통 가격은 내려갑니다. 그리고 이 많이 발행된 채권을 팔아야 하니 금리를 이전보다 더 높이고 그래서 은행채권의 금리는 올라가게 됩니다.
저도 올해 미국도 기준금리 내린다고 해서, 우리나라는 미국하고 완전히 같을 순 없고, 지금도 기준금리 수준이 2% 차이나고 가계부채도 역대 최고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오를일 보다는 내릴 일이 더 많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