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환 방식에 있어서 몇가지 경우가 있잖아요.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는 정도의 차이믄 있겠으나, 조금씩이라도 하락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다른 개념으로 가치 하락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생각과 조건 하에는 상환 방식에 대해서 각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요?
전제 조건이 화폐 가치의 하락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며,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 화폐 가치의 하락'인 것이죠. 이런 경우에서의 20-30년 이상씩 장기적으로 상환할 때에 장단점이 극명하게 다를까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대출일부터 만기일까지 매월 상환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계가 동일
체감식(원금균등) 분할상환 : 대출일부터 만기일까지 매월 동일한 원금이 상환되고 이자는 대출잔액에 따라 계산되어, 매월 상환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계가 감소
체증식 분할상환 : 대출일부터 만기일까지 매월 상환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계가 증가
(채무자가 만 40세 미만이고 공사가 사전심사하는 경우에만 가능, 원금상환이 시작되는 고정금리기간 중에만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