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안 친구들과 연락이 점점 뜸해지네여
제 친구들이 많지는 않지만 서로 타지에 있다보니...
자기들 일도 바쁘고...결혼도 하고 하다보니 점점 연락이
뜸해졋네요..다들 공감하실거 같아요..
요즘 외로움을 조금 느낍니다..친구들과 연락이 점점
많아지는 방법이 궁금합니다..다들 오래된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녕하세요. 성숙한꿩234입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초기 회사들어가서는 자주 봤었는데 점차 지방으로 발렴나면서 뿔뿔이 흩어지고 결혼하고는 애 키운다고 더 보기 힘들어지더군요. 온라인 상으로 자주 단톡방 만들어서 연락하고 경조사 같이 챙기면 좋을듯 합니다.
주위에 근체에 사는 친구들끼리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다보면 조금씩 친구들이 모이더군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맘에서 멀어진다고 가정이생기고 직장생활도 한다 바쁘니 이해할수 밖에없죠... 자주 연락할 방법은 질문자님이 시간이 있다면 먼저 연락을 지주하고 보러가고 하는 방법이 그나마 자주 볼수 있는 방법이구요 한번뭉쳐서 보고 단톡방을 민들거나 계모임 같은걸 하면 좀더 자주 연락하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살가운갈매기89입니다.
sns가 많이 활성화된 시대로, 예전과 다르게 전화가 아니더라도 교류할 기회가 많습니다. 카카오톡, 라인, 인스타그래등 다양한 메신저를 이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성숙한까치9입니다.
연락이 뜸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먼저 연락해서 안부룰 묻고 뭐하는지 물어봐 준다면 1년이 지나더라도 연락이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돈버는 개미입니다.
음.. 저는 진짜 바쁠때 빼고는 가끔 연락하면서 약속도 잡고 그러는 편인데 그러면 점점 친해지구 연락도 친구가 점점 해주더라구요 그러니까 1년에 1~2번 정도 약속잡아서 놀러다니시는거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타지방에 있는 친구들과는 소원해지는 건 당연하더하구요. 정말 친한 친구들은 연락이 뜸해도 어색하지는 않으니 먼저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또 친구들 중에서 중간 역활을 하는 친구는 꼭 있기마련인데 그 친구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 연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1년에 한번씩이든 두번씩이든
계모임처럼 만나는날짜를 정해서 여행을가보세요
저두 예전에뜸하다가 그렇게한후로 애들끼리 연락도 자주하게되고
더친해졋어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조롱이89입니다.
ㅡ나이가 60대중반을 가다보니 친구들이 하나둘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ㅡ저는 고등친구들하고 친한데 뿔뿔히 흩어져 있다보니 자연스럽게ㅡㅡㅡㅡ
ㅡ퇴직전엔 직장동료. 퇴직후엔 동네친구들도 괜찮습니다
ㅡ외로움은 친구가 있으나. 없으나 외롭습니다
ㅡ외로움은 즐길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