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도 상비약이 팔아서 많이 편해졌는데
꼭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약도 있더라구요
편의점과 약국에서 파는 약이 차이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는 타이레놀 500미리만 취급가능하며 약국은 650미리 서방정 500미리 325미리 용량을 판매합니다. 쌍화탕과 활명수도 약국용은 일반의약품으로 효능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며 편의점용은 음료로 나온 제품으로 효능효과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들은 약국약보다 가격이 비싸고 주의사항을 들을 수 없기에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급한 상황에서는 어쩔수없이 사서 드셔야겠지만 아닌 시간에는 약국에서 구입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약들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의미합니다.
일반의약품 중 특정 성분들을 제외하기도 하고 동일하게 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과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의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사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일부 약의 성분에서는 차이가 나나 효과는 큰 차이 없습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약은 특히 성분과 함량이 같아서 같은 효과를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최진희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소화제, 감기약, 파스, 해열제등을 판매하는데요
편의점와 약국에서 파는 약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오남용이 우려되는 약 성분의 경우는 빠지거나 알약의 개수 차이가 있습니다
잘 보시면 이름도 약간 다릅니다
(예를들어 판콜에이와 판콜에스, 판피린티와 판피린큐 등)
안녕하세요.
편의점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일단 품목이 제한적이고 약이 효과보다는 안전성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이름이어도 하루 용량에 맞게 갯수가 적거나 이름이 비슷하면 성분이 아예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약은 상비약으로 꼭 필요한것으로 분류를 해놓은 약으로
그이외의. 약은 약국에서 구입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