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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무희새29
흰무희새2922.12.21

채권의 뜻을 알기쉽게 알려주세요

채권이 공공기관, 은행, 주식회사 에서 투자자들로 부터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채권을 발행한다는데요.


그 채권을 투자자들이 사들이면

투자자가 채권자,

발행한 기관이 채무자가 된다는데

투자자가 채권자가 되는 게 맞나요?


그리고

어떻게해서 사들인 투자자가 채권자고,

발행기관이 채무자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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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이란 단어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차용증서' 즉 돈을 빌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받는 '대출'과 동일한 의미이나 차이점은 대출은 '상대방을 특정'하지만 '채권'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발행하고 만기시에 해당 채권을 보유한 사람에게 대출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채권은 '발행자'가 돈을 갚아야 하는 '채무자'가 되는 것이며, 채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 즉 '채권자'가 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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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네, 그렇게 되는 것이 되며, 채권 = 빚 문서이므로 이를 사들인 투자자는 채권자, 발행기관은 돈을 갚아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므로 채무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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