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돋는다'는 게 신체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 건가요?
흔히 끔찍한 장면 같은 걸 보면 소름이 돋는다고 하자나요,, 근데 이게 과학적으로는
신체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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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소름(신체 상태)
추위 등 외부의 자극에 대한 '입모근반사' 반응으로 근육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피부의 상태 변화를 "소름 돋다"라고 한다. 한마디로 닭살. 흔히 동물에게도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추위를 막거나 공포, 긴장 등의 흥분상태일 때 털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ASMR 등의 자극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현재의 인류는 피부에 거의 털이 남아 있지 않아 소름이 돋아 봐야 아무 기능도 없지만 생물학적 본능으로는 아직 남아 있는 것.
안녕하세요. 섹시한븍극곰201입니다
살갖이 오그라 들며 신체 모난곳이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다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추위탈때 신체의 변화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