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소름(신체 상태)
추위 등 외부의 자극에 대한 '입모근반사' 반응으로 근육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피부의 상태 변화를 "소름 돋다"라고 한다. 한마디로 닭살. 흔히 동물에게도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추위를 막거나 공포, 긴장 등의 흥분상태일 때 털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ASMR 등의 자극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현재의 인류는 피부에 거의 털이 남아 있지 않아 소름이 돋아 봐야 아무 기능도 없지만 생물학적 본능으로는 아직 남아 있는 것.
출처 : https://namu.wiki/w/%EC%86%8C%EB%A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