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전부터 허벅지 우측 앞과 바깥쪽이 오래 앉아있으면 저리고 찌릿한 통증이 있습니다.
누워있거나 서있으면 증상이 별로 안나타나고 의자에 앉으면서 허벅지나 엉덩이가 눌리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큰병원에서 허리mri 엑스레이 고관절 엑스레이 찍어 보았으나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협착증이나 디스크도 없고 허리에는 신경이 눌리는게 없다고 합니다.
일단 이상근쪽 dna주사 몇방 , 허리쪽에 스테로이드와 합성된 무슨 주사도 맞았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조금 받고 소염제만 계속 먹는데 증상 개선이 안됩니다.
하지정맥 검사도 이상이 없습니다.
한의원에서 약침도 맞았습니다.
통증의학과에서는 대퇴피 감각이상이라해서 주사는 몇대 맞았는데
한달정도 꾸준하게 일주일에 2번씩 치료하면 좋아진다고는 합니다.
주사는 한번만 맞았는데 무슨 성분이라 물으니 포도당 성분과 근육주사 성분이랑 섞인거라 하네요.
일단 어제 처음 맞았는데 찌릿한 통증은 없어진듯한데 의자에 앉으면 저림증상은 그대로네요.
그대로 쭉 주사치료 받으면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