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이후가 되면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언어가 발달하는 시기로 부모를 따라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부모가 먼저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처음부터 바로 존댓말을 쓰는 것은 어색하다면 처음에는 "안아주세요.""고맙습니다." 등의 표현으로 점차익숙해져 보세요. 그리고 부모도 어른에게 꼭 존댓말을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존댓말의 교육은 만2세~3세 아이가 말문이 트이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할 때 가르치는 게 좋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스펀지 처럼 언어를 습득하고 문법 규칙을 빠르게 익힐 수 있으므로 부모가 아이에게 존댓말을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존댓말은 아이가 올바른 인성을 갖추게 하고 두뇌발달도 돕습니다. 존댓말을 시작하는데 정해진 시기는 없습니다. 의도적인시기를 정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존댓말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발달수준에 차이는 있지만 아이가 말을 알아듣고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보통 3세 이후에 존댓말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