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엄한레오파드25입니다.
축의금 관련 어렵죠...말씀하신대로 요즘 물가가 올라서....
1. 안가고 카톡으로 5만원 쏴준다(은근 좋아합니다)
2. 가고 10만원 내고, 많이 먹는다. 뽕을 뽑는다는 생각으로 많이 드셔야 합니다.
3. 음식값만 낸다. 7만원이든 8만원이든 자리 채워준 것 만으로도 매우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 축하한다고 말만하고 안 간다.
다시 볼 사이 아니면 4번.
나름 교감이 있는 사이거나 추후 다시 볼 가능성이 있다면 1,2번 중 가장 덜 손해라고 생각하시는 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번은 이도 저도 아닌 경우긴 한데, 혹시 몰라서 추가했습니다.
저라면 1번..... 결혼식 가는 것도 제 시간과 의상 신경쓰기 등 여러가지 소모적인 일이 많은데.....
깔끔하게 술 한잔, 스타벅스 커피 10잔 틈틈히 사줬다고 생각하고 끝내겠습니다.
주말에 좀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