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미용할 때 미용기에 있는 윤활유라던지 소독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미용 후에 털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이 강아지도 그런 경우일 거라고 봅니다 그대로 두고 보시기에 좋지 않다면 발모제를 구입해서 연하게 발라 보시는 것도 한번 해 볼만 합니다 그렇게 시도를 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미용실에 다녀온 후에 이 강아지처럼 털이 안 나는 부위가 있다는 이야기를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미용 기계에 기름 이라든지 어떤 부분이 미용 후에 피부병을 일으키고 그 원인 때문에 피부의 털이 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발모 촉진제를 구입하여서 조금씩 발라주시면 털이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 번씩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