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9개월때 뇌출혈로 두번CT촬영을 하였고, 6개월이 지나 경과관찰 목적에서 15개월때 한번 CT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또 초등학생이 밀어 넘어지는 사고가 있어서 32개월에 뇌CT를 촬영하였는데 이 때 방사선사께서 아기에게 납복을 허리까지만 덮이셨습니다.
목과 가슴, 배가 그대로 노출되었는데,
1. 뇌CT를 위한 방사선 조사량이 보통 어떠한지와
2. 가슴과 배, 팔이 노출되었으면 그대로 방사선에 피폭된 것인지.
3. 이렇게 반복적으로 CT를 촬영하였을 시에 뇌암이나 기타 암유발 발생률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암 가족력이 있어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