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리깊은나물입니다.
저는 예전에 치킨 양념의 맛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요.
그당시 어린마음에 너무 맛있어서 치킨을 잘 먹지도 않으면서 양념을 밥에 비벼먹으려고 매일 치킨을 사달라고 했어요..
그랬던 어느날 16리터짜리 말통에 담긴 치킨양념을 주시면서 마음껏 먹어라.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너무 기뻤지만 먹다보니 이틀만에 물려서 먹지도 않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 고기를 좋아한다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양을 구해서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