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농사를 지을 때 허수아비를 세우면 도움이 되나요?
보통 조류들이(다른 동물들도 그렇겠지만)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경계를 하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 나무, 바위가 있다고 경계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논에 허수아비를 두었다고 해서 새들이 그것을 피해 달아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왜 농사에(요즘은 허수아비를 보기 어렵지만) 허수아비를 세웠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허수아비는 농사 지을 때 새나 동물이 작물을 먹지 못하게 막기 위해 사람 모양으로 만든 것입니다. 옛날에는 새들이 사람 모양을 보고 겁을 먹고 도망갔지만, 요즘 새들은 허수아비가 가짜인 걸 알아차리기도 해요. 그래서 현대에는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허수아비나 다른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허수아비는 여전히 농촌의 전통과 추억을 간직한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허수아비가 논에 존재하면 그 효과가 비록 일시적이라도 유해조류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니 둔 겁니다. 허수아비의 움직임도 일종의 차단 효과를 보이니 기존의 퍼펫에서 형태가 발전한거구요. 다만 말그대로 '일시적인'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현대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