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훈련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는 생후 2개월 반이라는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학습 부족 현상입니다. 개는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정도가 되어야 괄약근 조절 능력이 생기고 장소에 대한 인지가 확립되므로 현재는 보호자가 없을 때 실수를 하는 것이 당연한 발달 단계입니다. 보호자가 부재할 때 실수를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보다는 주거 공간 내에서 배변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는 인지력이 부족하거나 혼자 있을 때 유도해줄 대상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울타리를 활용해 공간을 제한하거나 배변 패드를 여러 곳에 깔아 성공 확률을 높이는 환경 조절이 필요하며 현재 시점에서는 지속적인 반복 훈련이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