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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물개287
풋풋한물개28723.05.15

강아지 한마리가 배변 교육이 안되는데 어떻게 훈련 시켜야될까요?

나이
6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마리는 훈련을 안시켜도 혼자 배변패드에 누는데 한마리는 배변 훈련을 시켜도 안되네요

그레서 제가 집에 있을때 배변 못가리는 강아지가 배변 신호가 오면 도니깐 그때 배변패드를 대주거나 배변패드 위에 올려 놓고 배변을 하면 칭찬도 해주고 해봤어요 아무곳이나 싼곳을 냄새 제거를 하면 아무곳이나 막 싸고 다니는데 어떻게 해줘야 배변 훈련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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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배변 훈련에 요체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배변 직전에 배변패드 위에 데려가서 대변을 하게 하고 그리고 잘 하면은 칭찬을 하고 맛있는 간식을 많이 주고 이러한 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 훈련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 강아지가 배변은 배변패드에 한다는 인식이 확실히 있을 때까지 훈련을 계속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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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른 강아지처럼 배변패드에 볼일을 보는 훈련이 되면 좋을듯 하지만, 사실 강아지들이나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의 생활권에서 볼일을 보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사람의 경우도 실내에서 집에서 볼일을 본 역사는 깊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생활권 밖인 집 밖에서 볼일을 보고 싶은데 항상 산택을 나갈 상황이 되지 않으니 집에서 꾹꾹 참다가 배밴배뇨를 어쩔 수 없이 흘리는 그런일이 생기는 것이죠

    번거로우시더라도 집 밖으로 산책을 자주 나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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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산책 횟수를 충족시켜주면 지금 하고 있는 걱정거리가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기에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런 최소 산책 횟수 이상의 짧고 다빈도의 산책은 강아지 치매 예방에도 증명된 유일한 방법이니 지금부터 조기에 예방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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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지금 같은 훈련은 잘 하고 계시는겁니다. 배변신호가 올 때 배변패드로 데려가서 배변을 누게 해주시고 칭찬해주시거나 간식을 주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배변훈련은 보통 6개월 이상 걸리므로 꾸준히 칭찬으로 습관을 형성해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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