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일을 했었는데 재취업이 안되서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관심 있는 일,하고 싶은 일,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 없는 만큼 새로운 일을 정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집에서는 용접일을 해보라고 얘기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위험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전혀 해본적도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그 일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간접 경험도 할가능하면 해보고 나서 '내가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인가'를 생각해보고 괜찮다 싶음 선택하는 성격인데..제가 이상한건가요?다른 분들은 새로운 직업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