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를 보다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부문제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보고 있는데 그 부부의 불행한 부분이 나오는데 자기랑 대입을 시키면서 소리지르고 화를 내는 이런 상황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결국 제가 화가 많이 나서 크게 항상 싸우는데 이혼이라도 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TV를 보다 단순하게 감정이 격해질수도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하기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TV프로그램 사연 주인공 또는 아내 역할이 본인이 겪은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여겨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우선은 해당 TV프로그램 시청을 하지 마시고요,
혹시라도 두분 사이에 부정적인 경험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문제로 계속 싸움이 되신다면 같이 계실 때는 해당 프로그램을 보지 않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이것으로 이혼을 논하시기는 조금은 애매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병원에 함께가서 심리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심리 상담을 받다보면 아내의 스트레스나 힘든일을 이해할수도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고 이해하며 살아야 하겠으나 정 힘드시고 견디는데에 한계를 느끼신다면 결심을 하셔야죠.
왠만하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저도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ㆍ 일단 남자가 참지만 더 이상 진행이 되면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ㆍ 현재가 불행하다면 이혼도 답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ㆍ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기시는게 좋겠네요 티비를 보다가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하나라도 배우자입니다.여자는 이해하려 해도 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감정이 대입되기 때문이겠네요. 가령 티브이를 보고 눈물 흘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마음이 여리신분 같은데 티브이를 안볼수도 없으 노릇이고~~ 화내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아내분의 마음을 읽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아내 이야기를 드려주세요.
그냥 다른사람에게 못하잖아요.
그래도 남편이 편안하니까.
안녕하세요. 그윽한비버270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네임입니다.
상황만 봐서는 이해가 안되기는 하는데 그걸로 계속 싸운다면 그런 프로그램을 같이 보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걸로 이혼까지 하는 거는 아닌 것 같고 서로 안보는 등 원인을 차단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