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Question

최근 한국 증시의 흐름을 보면 과거와 비교해서 신규상장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는데

재무가 건전하지 못한 기업들이 기술특례상장을 하면서 증시에 물이 많이 흐려졌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런식의 무분별한 상장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5년 이내 생존율 유지율은 10%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임대를 하고 장사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중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새로운 것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상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가적으로 이들이 실패를 해도 회생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게 더욱 좋겠지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것처럼 신규상장이 너무 많아서 공모주 시장이 지금 한풀 꺽여있습니다. 공모주 투자하는 사람들과 공모주로 유투브나 블로그 하는 사람들도 지금의 사태가 심각하다고 매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빨리 캐치하고 제대로된 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될 거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시 거래소에서는 충분하게 검증하고 심사해 상장을 추진합니다.

다만 경기침체와 증시에서 유동성이 둔화된 시장에서 상장은 그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될 수 있기

때문에 감안해 상장을 하여야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위와 같은 무분별한 상장으로 인하여

국내 증시가 신뢰를 잃을 수도 있으며

최근 기술특례 상장이 말도 많았기에

이러한 것에 대한 수정 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상장심사를 거치기 때문에 상장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다만 반대로 상장폐지도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진입에 비해

  퇴출하는 작업은 매우 더딘 모습을 보이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더딘 작업 때문에 코스피와 코스닥에 나가야할 기업이 나가지 못하고 지수를 붙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신규 상장이 많아지게 되면 신규 상장하는 주식들로 자금이 모이면서 기존 주식들에 대한 관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술특례상장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증시에서 재무가 건전하지 못한 기업들의 줄상장으로 인해 투자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물적분할을 통한 신규 상장 등은 기존 주주들의 권익을 해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증시의 매력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요알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신규상장이 너무 많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건에 부합되는 상태에서라면 신규 상장이 너무 많은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무분별한 신규 상장은, 시장 신뢰 저하와 손실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은 제가 봐도 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무분별한 상장으로 잠깐 오르다 상장가 근처도 못가는 회사들이 많으니 이게 맞나 싶네요

요즘 국내 주식시장은 돈벌기가 너무 어려운 시장 같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별로라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 증시에서 신규 상장 기업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특례 상장을 통해 재무 상태가 미흡한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거나 상장폐지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시장의 건전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상장 기업의 수가 늘어나면서도 부실 기업이 퇴출되지 않으면,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투명성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증시에서는 최근 3년간 신규 상장 기업보다 상장폐지된 기업이 더 많았던 반면, 한국 증시에서는 상장 기업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요건 강화와 상장 심사 절차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실 기업의 신속한 퇴출과 상장 심사의 엄격한 적용으로 시장의 신뢰도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nswer 11

맞습니다. 기술 특례 성장은 이미 여러 기업에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장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기업들은 상장 이후에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해서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막을 수는 없는 것이라 대책이 필요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규상장이 많다고 하기는 애매한 게 과거보다 신규상장을 위한 IPO가 훨씬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국증권거래소에서는 무분별한 상장이 아닌, 기준을 높여 성장성과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의 공모를 유도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