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은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신용평가에 좋은가요?
마이너스 통장은 본인의 신용으로 발급 되는것으로 아는데 급할경우에 유용하더라구요. 평소에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바람직 한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함에 있어 연체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습니다. 연체가 발생되지 않게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급할 때 유용하지만, 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면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 시에는 필요한 금액만 빌리고, 가능한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상환해 신용 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신용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여 과도한 부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의 사용자체가 사실 신용평가에 좋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출이라고 보고 사용자의 자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당연히 가질 수 밖에 없기에
신용도 측면에선 부정적이죠.
신용도를 올리고 싶다면 소득수준이 가장 1순위이고 거기서 대출은 있되 대출이 너무 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소득대비 소비지출이 너무 큰 경우에는 낮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너무 높게 사용하는 것도 신용 점수에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환능력에 맞게 적절한 한도를 운영하고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여 한도내에서 꽉채워 사용하는 습관은 줄이는게 좋습니다.
또한 상환능력이나 신용도가 올라가면 금리인하 요구권 등을 이용해 이자를 줄이는 것도 좋은 습관중 하나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도 잘 상환을 진행하며 사용하면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지만 잘 상환한다는 가정하에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본인이 잘 관리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는 것만으로도 최대 한도 금액 만큼 DSR한도에 포함이 됩니다
또한 평소에는 급전을 사용했다면 빠르게 다시 상환을 하며 부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해당 금액이 내돈같이 느껴지는데 사실은 채무라는 점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마이너스 통장 사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제일 좋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이미 사용하셨다면 최대한 제 날자에 상환을 해주시는 것이
신용점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신용도에 따라서 그 금리와 한도가 결정되어 대출처럼 나오게 됩니다. 정해진 한도 안에서는 자유롭게 꺼내서 금액을 쓸수 있으며 다시 채워넣으면 쓴만큼만 이자가 나오게 됩니다. 만기 까지는 자유롭게 쓰면서 이자 연체만 없으면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만기 시에 마이너스 금액이 없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소 바람직한 사용방법...
1) 비상용으로만 활용하기 : 마이너스 통장의 금리는 일반신용대출보다 조금 높은 편임으로 평소 생활비로 쓰기보다는 급할 때 대비용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단기 사용후 빠르게 상환하기 : 이자를 사용기간만큼 부과 되므로 오래 빌릴수록 비용이 늘어납니다. 마이너스 통장으로 방치할 경우 마이너스 통장에서 계속 이자가 인출되는데 인출되는 금액이 점점 늘어납니다.
3) 한도 전체를 채우지 않기 : 한도약정 1000만원이라면 50~70% 수준(500만원~700만원)까지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자금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생활비와 분리해서 생각하기 : 마이너스 통장을 생활비 통장처럼 사용하면 지출관리가 어려워지고, 상환 없이 계속 마이너스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잘 활용하는 것은 바로 '안 쓰는 것'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평가사에서는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돈을 빌릴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굳이 빌리지 않고 잘 관리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