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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6.23

남자친구가 해외로 가게되었는데 같이가자고합니다 고민이에요

지금 저와 남자친구랑 만난지가 벌써 3년이 넘어갔어요~남자친구와 저는 결혼까지도

생각하고있는데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해외로 가서 일을 하게되었어요~

해외에서3년정도 일을해야한다고 저보고 같이 가자고하는데 같이 가야하는걸까요?

저는 조금 무섭기도해서 고민하고있어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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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3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결혼해야 하는 사이라면 같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같이 안 따라갔다가 괜히 의심이 생기고 애정이 식어서 결혼을 안 할 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라면 양가 부모님께 말하고 같이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군대 1년 6개월에도 맘이 바뀌는 세상이니,

    혼자 보내는 것보다는 두분이 같이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결혼까지 바라보는 사이라면 저는 같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종의 경험을 쌓으신다고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남들은 해외에 가보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 많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해보는게 좋습니다

    부모님께 허락 받고 결혼할 사람과 같이 간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평생 살러 가는 것도 아니고 3년정도인데 그 3년동안 국내에 있는거보단 훨씬 더 많은 걸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을겁니다

    제주도 1달 살기처럼 해외에서 3년 살기 느낌으로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결혼을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남자 친구분과 함께 해외에 가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평생 외국에서 살아야 되는 것도 아닌데 3년정도면 해외여행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나쁠건없다고 봅니다. 결혼식을 올린뒤에 같이 나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신박한태양새50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도 예전에 해외유학을 가게 되면서 여자친구와 원거리 연애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전화하는 빈도도 줄어들고 서로가 서로에게 소원해지다가 결국은 해어졌었어요.


    3년의 역경을 이겨내고 만남을 이어가는것도 가치있겠지만 쉽지는 않은길 같아요.


    남자친구분과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 같이 가는게 좋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의 삶에 대한 방향성과 뜻이 어디에 있느냐 인것 같아요. 연애와 별개로 본인의 뜻을 이루는데 외국에 가서도 청사진이 그려진다면 같이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것도 의미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저어새232입니다.

    진짜 고민이네요

    혹시 직장이 있으시다면 더 고민이겠네요

    없으시다면 같이 갔다오시죠

    삶에 큰 영향도 없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하시면 같이 가시는게 어떨까요?

    신혼생활을 외국에서 보내시고 한국에 돌아오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신중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결혼을 약속했더라도 해외에가서 뭘 하실건지요? 남친분은 일을 하지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않는곳에서 혼자 있어야할텐데 위험하고 지루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안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원한바람산들196입니다.

    진정 내 전부를 포기할수있는 결심이 있으시다면

    같이 동행해도 괜찮을것입니다

    나의 꿈과 비전이 있다면 신중한 결정을 하세요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시고요

    상대의 입장과 내입장을 얘기하는것은

    삼가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