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친이 해외로 발령이 났다고 저한테 말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네요. 능력이 저보다 더 좋고 결혼까지 하자고 했지만 갑작스럽기도 하고 저도 여기에서의 삶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결혼까지 하셨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연인수준인데, 살고 있던 기반을 모두 포기하고 함께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여자친구분과 결혼을 생각하셨다면 같이 갈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실한지기입니다. 여자친구가 능력이 되고 결혼하자고 하면서
해외 나가자고 하면 저같으면 나갈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해외 생활 하는거 너무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여자친구분과 함께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혼하기로 했다면 해외 발령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차라리 같이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시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현재의 삶도 중요하지만 해외에 나갔다고 하더라도 평생 안들어올 것도 아니고 좋은 기회가 와서 해외에 나간다면
누구라도 축하해주고 응원해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세로운 경험도 하시고
여친 옆에도 있을수있고 같이갈 수 있다면 같이 움직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는부분입니다.
만약 저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 상태이고 모든걸 포기하고 가기엔 무리가있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말대로 질문자님의 생활도 있는건데, 그걸 다 포기하고 따라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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