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가 아버지에게는 존대 어머니에게는 비존대를 하는경우가 많던데 이는 인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수 있을까요있
보통 아이가 아버지에게는 존대 어머니에게는 비존대를 하는경우가 많던데 이는 인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수 있을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의 경우 아이의 말투나 어른을 대할때 마음가짐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때 부모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분쟁이 생기는 경우에도 존댓말을 사용하게
되면 큰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버지에게 존대하고 어머니에게 비존대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가정에 위계상 어머니 위계가 떨어지고 아버지로 부터 존중을 못받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경우 아이는 자기독단적이거나 애정에 대한 불안정성을 형성할수있으며
부친에 대한 거리감이 사춘기에는 크게 나타날수 있을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가부장적인 가정의 형태의 자녀를 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인성은 부모에게서 배웁니다.
인성교육의 목표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입니다.
존대는 예절교육의 포함이 됩니다.
즉, 어른 공경을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 인데요,
인성이 좋으면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음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교육에따라편해서그럴수있고
보통가정교육이바르다면아버지에게존대하면어머니도존대한답니다.
이는 교육자체나 아버지가어머니를무시그하거나하면나타나는 가정적문제일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존대, 엄마에게 비존대를 한다면, 부모를 똑같이 공경하는 마음이 없을 것 같아요.
똑같이 존대를 하지 않거나, 똑같이 존대를 하는 게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 입장에서는 엄격한 부모에게는 존대를 합니다. 존대라기보다는 질서에 따른 순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능하면 부모 양쪽을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이를 존중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부모를 모델링 삼아서 배울 수 있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빠보다는 엄마와의 소통을 자주하거나 친밀감이 더 형성될때 아빠보다는 편한 말투로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는 하루종일 함께 있기 때문에 더 친근하기 때문에 비존대를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아이에게 존대를 해주면 아이도 따라서 똑같이 존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