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회군 동성현 사람으로 자는 자경이며 선비의 가정에서 태어났고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조모의 손에서 성장합니다.
체격이 크고 성격이 호방하며 독서를 좋아했고 활쏘기에 능했습니다. 당시 천하가 크게 어지러워지고 분란이 끊이지 않자 주유가 노숙에게 양식을 청하는데 도와주었으며 197년 노숙은 손권에게 강동의 전략을 마련, 208년 조조대군이 남하하자 노숙과 주유는 결사항전을 할 것을 주장하고 유비와 연합해 적벽에서 조조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217년 45세로 사망, 손권은 애도하고 장례식도 직접 참가했으며 제갈량 역시 그의 죽음을 사흘 동안 슬퍼했다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