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호는 1호와 2호가 있던데

Question

먼저 발사한게 2호라고 이름을 지었던데 왜 그런거죠? 보통은 발사순서대로 이름을 지어서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적인게 아니라서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체의 명칭과 넘버링 시스템은 국가 및 조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발사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는 것이 흔한 방식이지만, 특정 조건이나 규칙에 따라 예외적인 명칭이 지어질 수도 있습니다.

먼저, 언급하신 "2호"라는 이름은 어떤 발사체나 우주 비행체가 먼저 발사되었을 때, 그 발사체에게 지어진 임시적인 번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첫 번째 발사체의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나, 추후에 공식적인 명칭이 부여될 예정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2호"는 임시적으로 사용된 이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해당 조직이나 국가에서 특정한 명명 규칙이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규칙이나 시스템에 따라 첫 번째 발사체가 "2호"라는 이름으로 지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규칙이나 시스템을 알아야 정확한 이유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조직이나 국가의 특정한 정책에 따라 발사체에 이름이 부여되었으며, 그 정책에 따라 첫 번째 발사체에 "2호"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2호가 먼저 발사된 이유는 보이저 1호의 기계 결함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이저 1호는 기존보다 늦은 1979년 9월 5일에 발사되었고, 2호는 정상 일정인 8월 20일 발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