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만일 대화를 나눈 장소가 휴게실이 아니었고 사무실 내에서였다면 일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
민감한 사람들에겐 작은 소리도 조금 그럴 수는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휴게 시간이니 아마 글쓴이 님이 사무실 내에서 얘기 나누기 보다는 휴게실에서 대화를 나누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데.
그런 경우라면 좀 작은 대화 정도, 크게 웃는 것도 아닌데 좀 넘어가 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섭섭할 수 있겠지만 참는 게 이기는 거니까 나중에 그 사람도 미안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