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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7.12

휴계시간에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은 뭘까요?

일하다가 꿀맛같은 휴계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웃고 즐기는데 큰소리도 아닌데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피해줄정도가 아닌데 왜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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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질문자님은 휴게시간이지만 상대는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면,

    조용히 대화한다고 해도 그분에게는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휴게시간이기는 하지만, 주변 사람이나 상황을 고려해 쉬시는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12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요즘은 세상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 참 많습니다.

    일일이 신경쓰는 것보단 그냥 피하는게 나을거에요.

    괜히 미친개한테 물려봐야 질문자님만 손해니까요.


  • 안녕하세요. 우랑바입니다.

    그냥 예민한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니, 조용히 휴식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자리를 옮겨서 다른 곳에서 수다를 떠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투기두기투두기입니다.

    저는 그상황을 알수가 없지만..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가 맞다면 그사람을 무시하거나.. 다른곳에서 휴식하시는것이..


  •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그 사람도 쉬는 시간이라면 쉬는 데에 방해가 됐다면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그 사람도 꿀 맛같은 휴게시간이 되어야 맞겠죠?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제가 보기엔 데시벨 측정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친구도 기본 목소리가 엄청커서 시끄러운데 자기는 모르더라구요 ㅋㅋㅋ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만일 대화를 나눈 장소가 휴게실이 아니었고 사무실 내에서였다면 일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

    민감한 사람들에겐 작은 소리도 조금 그럴 수는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휴게 시간이니 아마 글쓴이 님이 사무실 내에서 얘기 나누기 보다는 휴게실에서 대화를 나누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데.

    그런 경우라면 좀 작은 대화 정도, 크게 웃는 것도 아닌데 좀 넘어가 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섭섭할 수 있겠지만 참는 게 이기는 거니까 나중에 그 사람도 미안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