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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3.29

인천대교와 같이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지으려면 어떤 공사기법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인천대교와 같이 바다 한가운데 있으면서 육지를 연결시켜주는 다리를 보면

어떻게 공사를 하길래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짓지라는 궁금증을 늘 가져왔습니다 .

이렇게 해양에 거대한 다리나 건축물을 짓는 공사기법이 따로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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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지을 때에는 다리를 지지할 기둥을 해저에 박거나 물속에 침을 세우고 그 위에 다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바닥에 기둥을 박기 위한 설계와 건설을 위한 전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해저에서 공사를 진행할 때에는 해저의 조건에 맞춰 적절한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며, 해저 지형, 해류, 파도, 바닥 조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설계를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중 작업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장비가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기둥을 박는 경우에는 기둥의 위치를 먼저 조사하고, 수중에서 기둥을 세울 수 있는 기술과 장비가 사용됩니다. 이후 기둥을 해저에 박는 과정에서는 수중 매설용 환토타와 해저기계장비 등이 사용됩니다.

    또한, 바닷속에서 건설 작업을 진행할 때에는 침수식 구조물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구조물을 제작한 후 바닷속에 잠수시켜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처럼 바다 한가운데 다리나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양공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기술 개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천대교와 같이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지으려면 수중 케이지(Caisson) 공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중 케이지 공법은 다리 기둥의 기초를 만들기 위해 바다 바닥에 큰 철제 케이지를 설치하는 공법입니다. 먼저, 수심이 얕은 지역에 일시적으로 섬을 만들고, 그 위에 큰 크레인을 설치하여 케이지를 바다 바닥으로 올리고, 케이지 안에 콘크리트를 주입하여 다리 기둥의 기초를 만들게 됩니다. 이후, 다리의 나머지 부분을 건설하기 위해 케이지를 이용해 물속에서 건설을 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1. 기둥세울 위치 및 수심을 파악 (GPS 이용)

    2. 해저 암반층까지 원형강관을 세움

    3. 세워진 원형강관에 특수콘크리트를 채워 무겁고 튼튼한 기초말뚝을 만듬

    4. 기초말뚝위 기둥 또는 주탑을 세움

    5. 만들어진 각 주탑에 2줄의 케이블을 걸고 케이블에서부터 상판을 설치하는작업 반복 시 다리가 완성되게됨.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1)fast track공법--설계 시공 병행 공법--대개는 설계완료후,공사를 하는데,공사의 성질~중요도~공기"를 고려하여,빨리 하고자 할때---예)청계천 공사"도 이를 적용했슴,



    2)프리 팝--철근을 미리 공장에서 규정 칫수에 맞게 가공하는것--현장에서는 조립만 함.



    3)구간별 동시 착공 진행-즉 동시 다발적 공사 진행--이는 공법이 아닌,공정상 공사 기법 임.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에 다리를 건설하는 경우에는 다양한 건설공법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다리의 길이, 깊이, 바다의 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공법이 선택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건설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박을 이용한 건설

    선박을 이용하여 다리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제작하고 해상에서 조립하여 바다위에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큰 규모의 다리를 건설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선박을 이용한 선반작업

    바다위에 장비와 물자를 싣고 이동하는 큰크기의 선박을 이용하여 다리를 건설하는 방법입니다.

    다리의 장비나 부재들을 바다위의 작업공간에서 조립하여 물에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잠수작업

    물 속에서 작업하는 잠수로 다리의 장비나 부재들을 바다바닥에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작업자들이 물속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지만, 다리의 일부분만 건설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바다바닥에 설치

    바다바닥에 다리의 기초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바다바닥의 지형과 상태에 따라 기초공법이 달라집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건설공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리 건설 시에는 특히 바다의 환경과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공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천대교는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패스트트랙 방식과 다리 건설에 필요한 대형 상판을 미리 육상에서 제작해 건설에 사용하는 FSLM(Full span launching method) 공법 등 다양한 첨단 공법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주탑의 기초를 만들 때도 물막이 공사를 하지 않고 지름이 3미터나 되는 쇠말뚝 24개를 박아서 공사기간을 단축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양에 건설되는 다리나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특별한 공사기법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공사 기술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선박에 의한 설치: 크레인과 같은 거대한 기계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다리 부재를 조립한 후, 선박으로 운반하여 해상으로 이동시킨 후 바다바닥에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건설 장소의 제약이 적고 대규모 건설에 적합합니다.

    2. 수중 건설: 해저에서 건설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중에서 미리 조립한 부재를 조합하여 다리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해양 환경에 친화적이며, 바다 생태계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설치되어야 합니다.

    3. 완전 선박에 의한 설치: 건설을 위한 플랫폼으로 대형 완전 선박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완전 선박은 건설 장소에서 다리를 조립한 후 바다바닥에 세워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위와 같은 기술과 공사 기법을 활용하여 인천대교와 같은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건설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지만, 이러한 기술과 기술자들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건설되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양에 건축물을 짓는 기술을 해양 건설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건축물을 짓는 기술과는 조금 다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건축물을 지을 때에는 건물을 지을 장소에 적합한 지반을 찾아서 건물을 지지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놓고, 그 위에 건물을 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해양 건설 기술은 바다 위에 구조물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지반의 특성이나 안정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양 건설 기술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 바다 위에 구조물을 지지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듭니다. 이를 위해 바닥에 철망을 깔고 콘크리트를 부어서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놓습니다.

    2. 기초 위에 구조물을 지어나갑니다. 이때에는 일반적인 건축물과 비슷한 방식으로 철근과 콘크리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해양에서의 건축물은 일반적인 건축물보다도 훨씬 더 강한 풍력과 파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3. 구조물이 완성된 후에는 특수한 방법으로 안정성을 유지시킵니다. 예를 들어 인천대교의 경우에는 다리 기둥의 주변에 어망을 설치해서 바다속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최소화시켰습니다.


  •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지으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공사기법을 사용합니다.

    1. 해상 캐이지(Caisson) 설치: 다리의 기초를 구성하는 콘크리트 상자(캐이지)를 바다 바닥에 설치합니다. 캐이지 안에는 공기를 넣어 밀봉하고 물을 배출하여 바다 밑부분을 비우고 캐이지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이후 캐이지 안에 콘크리트를 부어 다리 기초를 구축합니다.

    2. 강관 박기(Piling): 다리의 기초를 구성하는 강관을 바다 밑으로 박아 설치합니다. 강관은 다리의 하중을 견디기 위해 강력한 재료로 제작되며, 바다 밑부분에 깊이 박아 설치됩니다.

    3. 부유식 건축법(Floating construction method): 다리의 각 부분을 조립하는 공사 기법입니다. 먼저, 해상에서 다리를 조립하기 위한 플랫폼을 설치합니다. 이 플랫폼 위에서 다리의 각 부분을 조립한 후, 바다 위에서 플랫폼을 떠오르게 하여 다리를 최종적으로 조립합니다.

    위와 같은 공사 기법 중에서 인천대교는 강관 박기(Piling) 방식으로 다리를 건설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상 다리나 건축물을 짓는 공사기법은 일반적인 땅 위에서 건축물을 짓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건축물 공사와 마찬가지로 건축물의 설계, 재료 선택, 공사 기간 등을 고려해야 하지만 해상에서 건축물을 지을 경우에는 해양 상황에 대한 안전성, 해양환경 보호 등의 추가적인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해상 다리나 건축물을 짓는 공사기법에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땅 위에서 제작된 건축물을 바다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건축물을 제작한 후 선박과 같은 수단을 이용하여 이동시키고, 그 위치에서 바닥에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둘째,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 어쩌면 바다바람이 적게 불어야 하는 시간대에 더욱 일정하게 건설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큰 철근을 미리 바다바람이 적은 날에 세우고 그 위에 다리의 기반을 만드는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셋째, 해상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땅을 파내고, 그 위에 기둥을 세워 다리나 건축물을 지어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저지형에 따라 바닥을 파내어 기둥을 고정시키고 그 위에 건축물을 건설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다리나 건축물을 건설하게 되며, 매우 세밀하고 복잡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 그리고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인천대교와 같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다리를 건설하려면 가혹한 해양 환경을 견딜 수 있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특수한 시공 기술이 필요합니다. 해상 교량 건설에 사용되는 주요 기술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초 설계: 해상 교량의 기초는 안정성에 매우 중요하며 파도, 해류 및 바람의 힘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말뚝 박기 또는 드릴링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교량의 기초를 해저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2. 해상 건설: 해상 교량을 건설하려면 해상에서 건설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고유한 과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조립식, 모듈식 건축, 플로트 인(float-in) 방법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교량 부분을 물 위로 운송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3. 부식 방지: 해양 환경은 부식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교량 설계에 부식 방지 조치를 통합해야 합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또는 부식 방지 코팅과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염수 노출의 영향으로부터 교량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4. 환경 고려 사항: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건설하면 해양 서식지를 방해하거나 항해를 방해하는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경 영향 평가 및 완화 조치는 건설 계획 프로세스에 통합되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바다 한가운데 다리를 건설하려면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한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신중한 계획, 전문 기술, 환경 및 안전 고려 사항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