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현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대출을 받은 경우, 보험 계약은 계속 유지됩니다. 대출금 상환을 하지 못한 경우, 대출금액만큼 보험금이 차감됩니다.
예를 들어, 만기 시 보험금이 1억원이고 대출금이 5천만원이라면, 대출금 상환 전에는 보험금은 5천만원이 차감된 5천만원이 지급됩니다. 즉, 남은 5천만원이 상환금으로 차감되고 나머지 금액만 돌려받게 됩니다.
하지만 대출금 상환 기간이 지난 후에도 상환을 하지 못하면, 남은 보험금액 전액이 대출금 상환에 차감됩니다. 또한, 보험 계약에서 대출을 받은 보험금액 이상의 금액이 차감될 경우, 보험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 대출을 받은 경우, 대출금 상환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고, 상환일정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