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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홍여새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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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은 어디서 유래된말인가요?

자식이 속썩이거나 힘들게할때 무자식이 상팔자란 소리를 자주 하는데요. 이런말은 어디서 나온말이며 이런말의 유래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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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호한파카40
    단호한파카40

    안녕하세요. 단호한파카40입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는 한자로 "無子息是尙者"라는 표현으로, 중국의 명나라 시기에 유래되었습니다. 이 속담은 명나라의 황제인 만취 홍건이의 시대에 생긴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유래된 말은 아니구요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속담같은 말이에요 예전에도 자식들이 사고를 치거나 그런 사례가 많았죠 그래서 나온얘기입니다

    예전엔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그만큼 백수들이 많았고 한량들이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요 임금과 국경 수비장의 대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요임금이 무자식 상팔자라고 했는데 장수가 말했지요.

    자식이 알아서 제 할도리를 할 텐데 수고스러울게 뭐가 있냐고요. 그러면서 요임금에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요임금은 장수가 하는 말들을 듣고는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며 크게 깨달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자식이 생기면 그 자식의 인생까지 신경쓰고 케어해야하는데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식이 없는 것이 살기에는 편하다는 뜻에서 나온 말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어른신들이 자식이 사고를 치고 다니면 속상해서 놓고 쓰는 말씀이 무자식이 상팔자라고합니다~전해오는 속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