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는 오래서있는경우 생기는
오래서있는 경우 생기는 걸로 아는데
지인이 사무직이라 주로 앉아서 근무하는데도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아서 궁금하네요
오래 앉아있어도 하지정맥류에 걸릴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오래서있거나 앉아있을때 발생합니다.
즉 정맥이 잘 흘러가는 환경이 이루어져야하는데
근육이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정맥이 저류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앉아있을 때에도 종아리의 정맥은 저류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정맥류가 발생할 가능성 역시 존재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하지 정맥의 판막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고 이로 인해 과다한 혈액이 저류됨으로서 인해 하지의 표재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입니다.
장시간 서있거나 앉은 자세에서 많이 발생하며 임신 등에서도 발생 가능하며 다양한 요인(가족력, 첫 임신 나이, 경구 피임약 복용, 하루 6시간 이상 서있는 직업, 비만, X-선 혹은 자외선 노출 정도, 혈전 정맥염의 과거력, 하지 감염 혹은 허혈 증상, 복압을 증가시키는 만성 질환, 몸에 꼭 끼는 옷 착용,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으로 발생합니다.
하지 정맥류는 늘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최초에는 정확한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의사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해당 하지정맥류에서 출혈, 색깔 변화, 통증, 열감, 부종등이 보인다면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완전히 없애거나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됩니다.
1. 하이힐 신지 않기
2. 한 자세로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지 않기
3. 고식이섬유, 저염식하기
4. 운동하기
5. 눕거나 앉아있을 때 다리 올리기
6. 체중 감량
7. 금연
8. 압박 스타킹 신기
하지정맥류가 오래 서 있는 경우 호발하긴 하지만 오래 앉아 있어도 발생 가능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하지의 정맥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앉아 있어도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하지의 정맥 순환이 어려울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좀 더 흔하고 특히 임신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후 1년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일단 하지정맥류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 판막 부전의 증상으로 하지의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므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비수술적인 요법
1) 보존적 방법: 정맥 순환개선제,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관 경화요법: 정맥내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정맥벽을 손상하여 섬유화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적인 요법
1) 절개수술: 문제가 되는 정맥류성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레이저수술: 혈관내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1200도의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3) 고주파수술: 혈관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하여 120도의 열을 가하여
혈관의 변성을 유발하여 폐쇄시켜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4) 베나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 접착물질을 역류 혈관내에 주입하여 순간적으로 폐쇄하여 치료합니다.
5) 클라리베인: 정맥 내막에 기계적인 자극 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섬유화 폐쇄를 유도하여 치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하지 정맥의 판막 기능 장애로 인하여 혈액이 역류하고 하지의 표재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여자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발 인자로는 가족력, 첫 임신 나이, 경구 피임약 복용, 하루 6시간 이상 서 있는 직업, 비만, 몸에 꼭 끼는 옷 착용, 의자에 오래 앉는 직업, 다리 꼬고 앉는 자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