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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림이나 붓는 현상은 어떤 질병으로 오나요?

유튜브 보니깐 하지정맥으로도 온다고 하는데 하지정맥은 혈관이 튀어나오고 그런건 줄로만 알았어요!

지속적으로 서있는 직업이나 다리를 계속 쓰는 직업군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알구요! 그런데 저는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고 발표 등을 할 때 일어나서 일하구요!

혹시 하지정맥이면 대처해야할 방법과

정밀검사를 했는데도 하지정맥이 아니면 생명에 위험할 정도로 위험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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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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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리가 붓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몸이 붓는 이유는 신체 내 물 성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많이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주로 다리나 발과 같이 몸의 아래 부분이 붓는 경우가 많지만, 누워 있을 때에는 얼굴, 그 중에서도 특히 눈 주위가 붓는 경우가 많아요. 부종의 대부분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특발성 부종'이 많습니다.

    일단 붓는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우선일것으로 보여요.

    신장 또는 심장등의 순환계에 문제가 있거나 간질환 갑상전 기능저하증에 의해서도 붓기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방법을 정할수 있어요.

    자세한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원인을 파악하시고 치료를 하시기를 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종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종의 대표적인 원인은 심장 기능 이상입니다.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저하되면서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 발목, 양쪽 다리가 붓습니다.

    신장염, 신부전, 신증후군 등 신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부종이 잘 생깁니다.

    약 복용도 부종을 유발 하는데 두통, 관절염이 있을 때 쉽게 구입해 복용하는 소염 진통제가 대표적입니다.

     

    증상으로 심부전증으로 인한 부종이 오면 대부분 호흡곤란을 동시에 호소합니다.

    신장 이상으로 인한 부기가 오면 소변을 누는 횟수가 줄어들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얇은 손 발이나 얼굴이 잘 붓습니다.

    몸이 붓고, 구두가 꼭 끼고, 양말 신은 자국이 나타납니다.

     

    부종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전이 없이 심부전이 부종의 원인이면 이뇨제와 교감신경 차단제를 쓰고 혈전증이 원인이면 항응고제인 헤파린이나 와파린 등을 사용합니다.

    신장 기능 이상이 초기라면 특별한 약 처방보다 저염식으로 체내 염분을 줄이는 처방을 합니다.

    스트레스나 피로를 피하고 식사마다 칼륨이 많은 해조류, 과일, 채소를 중분히 섭취하고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지압을 해주고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나이가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내의 판막이 약해지게 되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즉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초기 단계에는 검붉은색의 핏줄만 보이지만 혈액 정체가 많아 혈관이 4mm이상으로 늘어나면 푸른색의 핏줄이 다리에 튀어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다가 부종이 심해서 양다리의 굵기가 달라지고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부가 들어가 원상복귀 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심갓한 부종 상태가 됩니다.


    치료는 주사강화요법,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및 스트리핑 정맥류 절재술, 레이저 또는 고주파치료가 있습니다.

    1. 주사강화요법: 경화제를 정맥내에 주사하여 정맥의 내막과 내막하층을 화학적으로 변성시켜 혈전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2. 복제정맥 고위결찰술: 복제정맥을 고위결찰을 시행한 후 스트리핑을 시행, 정맥을 제거한 후 돌출된 정맥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3.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복제정맥을 폐색 시키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하지정맥류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 판막 부전의 증상으로 하지의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므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비수술적인 요법

      1) 보존적 방법: 정맥 순환개선제,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관 경화요법: 정맥내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정맥벽을 손상하여 섬유화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적인 요법

       1) 절개수술: 문제가 되는 정맥류성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레이저수술: 혈관내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1200도의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3) 고주파수술: 혈관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하여 120도의 열을 가하여

                     혈관의 변성을 유발하여 폐쇄시켜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4) 베나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 접착물질을 역류 혈관내에 주입하여 순간적으로 폐쇄하여 치료합니다.

       5) 클라리베인: 정맥 내막에 기계적인 자극 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섬유화 폐쇄를 유도하여 치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다리 피부의 정맥이 꼬불꼬불 비틀리면서 늘어나는 질환입니다.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의 판막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납니다.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판막에 문제가 생길 시 역류되는 혈관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압력으로 인해 정맥이 부풀게 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는데 혈관이 튀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복사뼈 주변 피부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액 자체의 농도가 짙어져 검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막으며 확장된 정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와 적극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낮시간 동안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표재정맥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오랜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휴식시 다리를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려줍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고주파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인 혈관의 경화를 유도하여 역류를 차단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 정맥류는 하지 정맥 일방 판막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포함하여 하지의 표재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입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힘줄이 튀어나왔다”라고 표현합니다. 초기에는 외관 상의 문제 외에 별다른 불편감이 나타나지 않지만, 이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하지 정맥류 환자들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습관의 변경,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통하여 증상 악화 방지와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하지 정맥 내 혈액 정체로 증상 악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혹은 취침 시에는 하지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줌으로써 하지 정맥 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0~30mmHg 정도 압력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은 휴식 시 압박 스타킹이 장딴지 근육 펌프의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으므로 하지 정맥 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하지 정맥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약제의 복용도 보존적인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미용적인 목적 혹은 정맥 부전으로 인한 증상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통적인 수술을 통한 절제술, 주사 경화 치료, 최근에 개발된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혹은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증상들 만으로는 하지정맥류를 확실하게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은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행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1. 규칙적인 다리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2. 체중 감량을 통해 정맥혈이 저류되는 것을 방지한다.

    3. 낮은 굽의 신발을 신어 다리 근육을 더 운동하게 한다.

    4. 종종 다리를 더 높게 들어 다리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한다.

    5.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행동을 피한다.

    6. 다리가 압박이 되는 스타킹 등을 활용한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리며, 생명이 위험할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정맥 내의 판막이 약해져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생깁니다.

    치료는 주사경화요법 / 정맥류 절제술 /레이저 또는 고주파 치료 등이 있고 예방이 쉽지는 않지만 오래 장시간 서있는 자세를 취하지 않고 평소 운동량이 적다면 근육량을 늘려 정맥의 환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