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연한황여새160입니다.
유명한 잭 다니엘에 콜라를 섞어 마시는 매우 간단한 칵테일이 있습니다.
유래는 아무도 모르며, 잭 다니엘 증류소의 2인자인 Chris Fletcher는 자기네들끼리 말하는 농담 중에 "잭 다니엘 증류소와 코카콜라 본사가 차량으로 3시간 거리이다 보니 서로 한번 섞어 마셔본 것이 아닐까?"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도 소주 마시기 힘든 사람들이 과일쥬스에 소주를 섞어 희석시켜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미국서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힘든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인 음료인 코카콜라를 섞어 마신 것이 퍼졌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