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나 큰 재해가 일어나기전
동물들의 이상행동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 주파수 대역이 있는 듯 한데요
척추동물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동물이 그러한가요?
아니면 인간처럼 잘 못느끼거나 감지기능이 퇴화된 동물들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성목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파와 같은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진동을 감지하는 동물들은 많이 있습니다.
코끼리: 코끼리는 지진파와 같은 저주파 진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끼리의 발바닥이 지면에 닿아 발생하는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래: 고래는 수심에서 발생하는 지진파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래가 발생시키는 고음파와 유사한 주파수를 감지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뱀: 일부 뱀은 지진파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면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개구리: 일부 개구리는 지진파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구리의 민감한 귀와 진동감지 기관인 내성낭(Organs of Corti)과 관련이 있습니다.
벌새: 벌새는 지진파를 감지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진파로 인해 발생하는 공기의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 동물들은 각자의 능력을 통해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진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양이나 닭, 소와같은 축사에 가두어 기르는 동물들이 불안증세와 이동성등이 크게증가하는것으로 알려져있고, 그 원인에대해 뚜렷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각 동물들이 느끼는 진동수를 명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진화 특성 상 민감하기 때문에 인간 보다는 더 잘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뱀이 가장 잘 느낀다네요.개미는 더듬이로 진동 감지능력이 인간보다 500~1000배로 민감해 여름철 태풍·홍수를 미리 알아차리고 집을 옮기고 코끼리의 경우 발바닥 지방층 감각이 발달해 진동으로 동료의 위치를 파악 비둘기의 발에 있는 진동감지기관이 지진의 P파를 감지해 미리 대피할 수 있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