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의 임대료를 낮추게 되면 당해 상가나 건물의 가치나 거래시세가 하향된다고 해서 공실로 두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는 상권에 따라서 경기의 영향을 받는지는 몰라도 공실이 늘어나는 지역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주변시세를 점검하여 공실로 두기보다는 업종전환 등을 허용하거나 임대료를 낮추어 보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상가의 개별적 사안에 따라 다르고, 경영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라 답변이 제한적이고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혀드립니다.
질문의 내용만으로 매물의 입지나 주변환경을 알수 없기에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상가 공실의 경우 상권이 괜찮다면 임대료를 조정하여 공실을 피할수 있지만 2년간 공실이라면 상권자체에도 문제가 있을 듯 보입니다. 일단은 주변 부동산등에 방문하여 시세확인 후 시세보다 낮은 금액에 매물을 내놓으시거나 중개사의 설명등을 들어보시고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분양받을때 기대수익이 있었을 것이고 늘 그보다 못미치는것은 사실 입니다. 현실적으로 월세를 100만원받을수있는 상가를 분양사무소에선 150이상을 부르는게 거의 국룰 입니다. 손해가 있으시더라도 주변시세를 파학하여 거기에 맞는 월세를 측정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