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아이를 혼낼 일이 별로 없는데 가끔씩 말을 너무 안듣는 날엔 혼을 많이 낼 때가 있어요. 이런날이면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아요. 엄청 안좋습니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거 같가도 하고 이러다가 아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부모라면 그게 당연하다고봅니다.
하루종일 자꾸생각나고 아이가 상처받지않을까 걱정도 되죠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달래주면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빨간오색조120입니다.
부모마음 다 똑같은거 같네요
그래도 혼낼때는 혼내야 합니다.
혼내고 나서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면 한결 마음이 편안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부모라면 다 똑같은 마음일것입니다.
혼내고 나서 울면서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해서 견딜수가 없을때도 있습니다.
혼을 안내야지 하면서도 너무 속상하고 말을 안들으면 어쩔수 없이 혼을 내는데
그러고 나면 항상 마음이 안좋은것은 부모라서 그럴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불곰83입니다.
원래 부모란 아이가 바른길을 갈수 있도록 혼내기도 하죠. 자기 자식 혼내는데 좋아할 부모 없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