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나라에도 화장을하는문화가 있었나요?
옛날 우리나라에도 화장을하는문화가 있었나요?
신라시대때 화랑들은 화장을 하기도 했다고하는데요
그이후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를보면
화장을했다는이야기는 못본거같아 질문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장은 예전부터 하였다고 합니다.
현대처럼 화장의 기술은 없었지만 화장은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고려시대에도 엷은화장 기생들의 짙은화장 시대별로 화장은 하였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화장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여염집 여성들의 화장은 평소 깨끗하게 닦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했으며, 나들이를 가거나 집에 귀한 손님이 오거나 행사가 있을때 색조화장까지 했습니다.
녹두나 팥을 갈아 곡물로 비누처럼 사용하거나, 촉촉하고 흰 피부를 갖기 위해 물기가 많은 과일, 열매 등을 사용했으며, 흰색이 도는 백토 흙에 황색 황토를 더해 자신의 피부색과 맞추고 진주가루, 쌀가루 등을 갈아 물에 개어 발랐으며, 미묵으로 눈썹을 그렸으며, 붉은 빛깔이 도는 백합의 꽃술을 말린 산단 이나 잇꽃 등으로 볼터치도 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장례식에서 화장을 하는 문화는 고려 시대 불교 중심의 화장 문화를 위주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조선 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매장 문화로 1980년대까지 매장을 하는 문화였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의 토지 문제로 더이상 매장이 어려워지자 점차 화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화장을 하게 되면 불효라고 여기던 유교적인 생각도 바뀌어서 현재는 화장을 더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여인들은 화장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화장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기 해주신대로 신라에서는 여자뿐 아니라 화랑도들 같은 남자에 이르기까지 화장을 하였고 아름다움을 귀히 여겼음을 알 수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고려시대가 시작되면서 기생이 짙은 화장을 함으로써 직업 여성은 야한 화장, 여염 부녀자는 엷은 색조의 화장이라는 이원 화된 고정관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는 조선 시대를 거쳐 지금 까지도 그런 생각이 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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