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뭘해야할지 못정하고 있어요
요즘 이직하면서 시간에 여유가 생겨 취미생활 하나를 가지고자 합니다.
그런데 쉬는날 맨날 집에서만 있고, 그냥 게임 조금씩(자주하는건 아닙니다)하고, 유튜브만 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좋아하는것도아니고 매일 하루 2만보씩 걷는게 전부인데...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네요 무엇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동아리라도 들어가서 사람들과 친해지고싶은 의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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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옹골진메뚜기15입니다.
매일 2만보씩 걷는다면 이미 충분한 운동을 하고계신걸로 보이네요.
운동은 맨몸운동부터 구기종목까지 여러가지 많지만, 그래도 관심있는걸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라면 근처에 어떤 공공기관이 있는지 찾아볼거같아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나, 행정복지센터등 이정도만 찾아도 굉장히 많으실거에요.
요가부터 수영, 탁구, 배드민턴 등등 관심있는거부터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다재다능한 전문가입니다.
걷기를 하신다면 동네에 동아리나 크루 같은 것을 알아봐서 많은 사람들과 응원하고 서로 밀어주며 다같이 뛰어보는 건 어떤가요? 딱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간단히 스트레칭하고 난이도 별로 구분해서 뛰기 때문에 전혀 부담 없어요. 끝나고 나선 각자 바로 해산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요. 이런 활동에서 좋은 친구도 사귈 수도 있고요. 각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한번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