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주전부터 잡은 약속이 있는데요.
갑자기 퇴근전에 회사선배가 급하게 할말이 있다고 밥을 먹자고 하네요.
오늘은 안된다고 말을 했는데도, 꼭 먹자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건 100%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부탁을 할겁니다. 만나지마세요!! 원래있던 약속이 우선이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꼭 먹자고 하는 회사 선배를 무시하고 약속을 지키는 거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어제 잡은 약속도 아니고 몇 주전 약속이면요.
회사 산배란 사람의 급한 말이 쓰잘데기 없는 말일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제경험으로는 갑자기 저녁먹자고 하면 무언가 중요한 부탁을 할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돈문제 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약속이있다며 몆주잡은 약속을 가야죠. 갑자기 선배가 밥먹자고해도안되는건 안되죠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원활한 회사생활을 위해서 지인분께 양해 부탁 드리고, 회사 선배와 식사를 꼭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시간이 많이 않다고 먼저 이야기하고 최대한 짧게 가능하면 차를 마시자고 하세요.
사담이지만 이성이면 고백 같은데요..
업무적인 이야기를 저녁먹으면서 할거 같지는 않아요..ㅎㅎ
안녕하세요. 좋구나입니다.
그러면 저녁을 드셔야죠 뭔가 할말이
있나봅니다. 중요한이야기 일수도 있구요.
들어나 보세요. 정말 중요할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응애참새입니다.
오늘 약속이 있으셔서 회사 선배 분과 밥을 못 먹는다고
말을 하거나 무슨 일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보시고,
별 일 아닌거 같으시면 먼저 선약 있다고 하고, 못 먹겠다고 하세요. 계속 그러시면 화내시면서 말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