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있는데요 퇴근만 하면 밥먹고 가자하거나 술먹고 가자고 하는데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 퇴근하면서까지 업무의 연속같은 느낌이들어서 별루인데
혹시 거절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잉어245입니다.
직장상사가 미혼인가보네요 심심해서 그러는듯한데, 집에 일있다고하거나, 데이트 하러간다고하세요
퇴근 이후에 정기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는 핑계를 대세요.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거나 한등요.
밥먹자는 말은 그냥 못들은 척 하시고 인사만 하고 바로 도망가셔도 되구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솔직하게 이런 부분은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이후에는 개인만의 시간인데 그걸 침해하는건
부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글쓴이 분과 좀 더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거나 동호회에 모임이 있다고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분도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은 이유가 있으신가보네요~ 시간을 떼워야 하는 기분인데요?ㅋ 그냥 퇴근후에 자기계발하느라 뭔가를 배운다고 하셔요~시간이 안된다고
안녕하세요. Jocker.입니다.
예전 제 전직장이 생각나네요^^
부장님이 퇴근도 안하시고 계속 밥을 밖에서 먹자했던 적이 기억납니다.
그냥 헬스 피티나 테니스 수업등 고정적 일정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저는 먼저 갓엇네요^^
안녕하세요. 젊은까치92입니다.
일하신지 얼마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친해지고 싶어서.그럴일이 많아요
전 술을 못해서 먹게되면 실수할것같아서 먹더라도 술잔을덮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청소나 집에 밀린일이 있어서 먼저들어가 보겠습니다 라는 말을하고 가는데요
이런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될것같에요
안녕하세요. 신랄한소쩍새3입니다.
거절하기 힘드시겠지만 확실한 거절도 방법입니다.
애매하게 들어주다보면 자꾸 끌려가게 되어있어요.
확실한 거절 또는 다른 활동을 한다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쉽지 않으시겠네요 직장상사라 편하게 말하기도 그렇겠고... 조금 치사한 방법 일수도 있지만 핑계를 대는게 가장 현실적이겠네요 운동을 시작 했다던가 하는ㅈ핑계로요 그럼 퇴근후에 가야하는 이유가 생겻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