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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2.13

직장상사가 퇴근만하면 밥먹자고하는데 어떻게하죠 ?

직장 상사가 있는데요 퇴근만 하면 밥먹고 가자하거나 술먹고 가자고 하는데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 퇴근하면서까지 업무의 연속같은 느낌이들어서 별루인데

혹시 거절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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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잉어245입니다.

    직장상사가 미혼인가보네요 심심해서 그러는듯한데, 집에 일있다고하거나, 데이트 하러간다고하세요


  • 퇴근 이후에 정기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는 핑계를 대세요.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거나 한등요.

    밥먹자는 말은 그냥 못들은 척 하시고 인사만 하고 바로 도망가셔도 되구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솔직하게 이런 부분은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이후에는 개인만의 시간인데 그걸 침해하는건

    부당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글쓴이 분과 좀 더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거나 동호회에 모임이 있다고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분도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은 이유가 있으신가보네요~ 시간을 떼워야 하는 기분인데요?ㅋ 그냥 퇴근후에 자기계발하느라 뭔가를 배운다고 하셔요~시간이 안된다고


  • 안녕하세요. Jocker.입니다.

    예전 제 전직장이 생각나네요^^

    부장님이 퇴근도 안하시고 계속 밥을 밖에서 먹자했던 적이 기억납니다.

    그냥 헬스 피티나 테니스 수업등 고정적 일정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저는 먼저 갓엇네요^^


  • 안녕하세요. 젊은까치92입니다.

    일하신지 얼마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친해지고 싶어서.그럴일이 많아요

    전 술을 못해서 먹게되면 실수할것같아서 먹더라도 술잔을덮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청소나 집에 밀린일이 있어서 먼저들어가 보겠습니다 라는 말을하고 가는데요

    이런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될것같에요


  • 안녕하세요. 신랄한소쩍새3입니다.

    거절하기 힘드시겠지만 확실한 거절도 방법입니다.

    애매하게 들어주다보면 자꾸 끌려가게 되어있어요.

    확실한 거절 또는 다른 활동을 한다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쉽지 않으시겠네요 직장상사라 편하게 말하기도 그렇겠고... 조금 치사한 방법 일수도 있지만 핑계를 대는게 가장 현실적이겠네요 운동을 시작 했다던가 하는ㅈ핑계로요 그럼 퇴근후에 가야하는 이유가 생겻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